nonamyt

안녕하세요. 정식 해킹 릴리즈로 인하여, 어플 관련 소개를 찾으시는 분이 많으실것 같아.. (아닌가..)

새로운 어플 소개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게임 이름은 브라더스 인 암즈, 짧게 BIA 라고 하고,

pc게임을 원작으로 합니다,  히어로 오브 스파르타와 같이 인트로 화면에

가장 최근 pc판은 브라더즈 인 암즈  - 헬즈 하이웨이 동영상이 나오는군요, 간단히 스킵 합니다.





로딩.



켐페인은 짧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주요 게임의 배경이 되는 노르망디,

그다음 튀니스,  그다음 아르덴 입니다. 제 기억으론,, 아르덴이 밴드 오브 브라더즈 라는 10부작 전쟁 드라마에

나왔던거 같은데.. 아니였나요?.. 거기가 바스통이였던가.. 기억이 안나는..

여튼 잡소리 그만 하고, 게임으로 진입 해보겠습니다.

처음 시작 시에는 아르덴은 선택하지 못하고 노르망디와 튀니스를 선택 가능합니다.


튀니스 화면.




노르망디 화면.

일단 노르망디로 해보았습니다.

로딩화면에 명언도 뜨는데, 아쉽게도 영어라,, 해석하며 즐길 여유가 있지는 않군요 :)




그래픽은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

뭐 아이팟 터치에 psp정도의 그래픽을 기대한 제가 잘못이겠지만 서도... 그림판을 방불캐하는...

그래도 간단한 인터페이스에 또다시 감탄 받으며, 게임 시작을 합니다.


저렇게 목적지가 화살표로 표시가 되고,왼쪽 위에 체력 게이지와 총알이 얼마나 남았는지, 오른쪽 위에

수류탄 수가 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스파르타와같이, 왼쪽 조이스틱 비슷한 것으로, 조종하고, 오른쪽 아래로

총을 쏩니다. 총 에임은 어느정도 가까이 쏘면 자동 조준 입니다. psp와 비슷 하더군요.




미션을 깨다 보면 무기를 추가로 획득 가능합니다. 2차대전의 꽃으로 불리우는 톰슨과 게런트가 나란히 있네요,.

근데 게런트에 언제부터 스코프를... ..







초간단 미션 브리핑. 5초면 모든 미션 프리핑이 끝납니다.



pc게임과 비슷하게, 주로  점령/방어/폭파/ 미션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포에 가까이 가면 엑션키가 활성화 되어 폭탄 설치를 할수 있습니다.



M...MG!!!!




브라더즈 인 암즈 (이하 브인암) 에서는 다양한 탈것이 나옵니다

전부 플레이는 못해봤지만, 탱크/지프 등을 탈수 있습니다.

단! 배틀필드처럼 있으면 바로 타고 갈수 있냐구요? 아닙니다

미션에 흐름이 타게 되있으면, 무조건 타야되고, 아니면 무조건 못탑니다.






차 조종은 레이싱 게임 이상으로 박진감이 넘칩니다.


차에 타라는 엑션 아이콘,.



가끔 스나이퍼 용 미션도 있는데, 말이 스나이퍼고 사실 스코프 잇으나 마나입니다. 어짜피 줌 못합니다

그냥 가까이 에임을 터치로 살살 옮기면, 자동으로 빨간색으로 락온.. 됫다는 신호를 주면, 발사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벽 뒤에 가면 자동으로 엄패를 합니다. 이건.. 생각지도 못하던 기능인데..



역시나.. 간단한 미션..설명..


으악.




아.. 빼먹은 것이 있습니다. 적 기갑을 상대할 때는, 바주카가 있으면 좋지만, 없을 경우 탱크 옆에 붙으면

탱크위에 올라가서 내부에 수류탄을 던지고, 다시 내려오는.. (다들 영화에서 보셨으리라..) 하는 액션을 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 상황처럼 체력이 깎이면, 가만히 엄패하고 잇으면 자동으로 찹니다.

콜옵2와 비슷하게 보시면 되겠네요.


브인암은 여러모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미션을 하면 할수록 단조롭고, 3인칭에, 터치다 보니

상당히 조작법이 불편합니다. 물론 손가락을 동시에 많이 움직이실수 있다면 상관 없지만,

화면 돌리라 유닛 이동하랴 총 쏘랴,, 정신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