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로 라디오를 들어보자! - 아이팟터치 라디오 어플소개(Wunder Radio)
IT/IPOD 2009. 6. 6. 16:45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의 어플 소개입니다. 시험기간 들어가기전 하나 올리네요 ㄷㄷ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소개할 어플은 "Wunder radio" 라는 어플입니다. 엡스토에서 구매 혹은 해킹팟이라면 다운로드 하실수 있습니다
처음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사실 talk 이라고 해봐야 영어 혹은 이해하지 못할 말 밖에는 없고 로컬 스테이션해도 안잡히는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그냥 검색창에 south korea 라고 쳐보겠습니다.
네,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mbc kbs 외 기타 잡다한게 나오는군요.
Favorites , 말그대로 선호 채널 혹은 즐겨찾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 화면의 오른쪽 상단 더하기 표시를 터치해주시면 바로 추가가 되는데, 저는 the beat이라는 밴쿠버 라디오 스테이션과.. mbc를 추가시켰습니다.
mbc는 마산 mbc와 원주mbc가 그나마 괜찮은듯 하군요 ㅋ
음악 재생화면입니다,. 왼쪽 위 setting을 통해 여러가지 세팅을 하실수 있는데,
솔직히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겟습니다.
똑같더라구요 ㅇㅇ.. 아, 재생 테마는 2가지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좋더라구요.
라디오 스테이션 로고를 터치하면 바로 라디오 웹사이트로 연결이 됩니다. 외국 라디오 스테이션같은경우는,
트는 음악을 바로 웹사이트에 실시간으로 띄워주는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이 화면은 맨 위에서 music 을 선택했을때 뜨는 화면입니다. 다양한 장르를 마음대로 골라 들으실수 있습니다.
단 한국음악은 없다는점 ㅋ 유의해주세요.
이 어플의 최대 장점은 전 세계의 라디오를 인터넷만 연결 되있다면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인터넷이 연결 안되있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그 외의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딱히 버그라고 하면 듣다가 갑자기 혼자 버퍼링 걸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정도는 무시할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 어플이라고 해야할까요.
특히 외국에서 살다오신분이나 외국 음악좋아하시는 분은 매우 유용한 어플인것 같습니다.
저도 the beat이 잠깐 캐나다 있었을때 들었던 라디오 채널이거든요 ㅋ
그럼 설명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쓰고보니 너무 대충쓴거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