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6억 달러 이상 적자, 대규모 구조조정 돌입, 타이틀 발매 연기

IT/게임 2009. 2. 8. 23:42

EA 6억 달러 이상 적자, 대규모 구조조정 돌입
세계적인 게임회사인 일렉트로닉아츠(EA)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6억41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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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관계자는 <심스3> 발매일이 밀린 이유도 구조조정과 무관치 않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분기에 발표했던 3천 3백만 달러 손실에 비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EA는 인원감축 및 게임 라인업의 축소와 스튜디오 폐쇄 등의 구조조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인원 감축은 전체 직원의 10%인 1100명을 줄일 예정이며, 12개의 스튜디오도 잠정폐쇄 된다. 또한 작년보다 30여개가 축소된 약 120개의 게임 타이틀만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올렷던 배필:히어로즈 발매일 연기도 영향이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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