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 MoMA, 컬럼비아 대학교

사진 2017. 2. 6. 00:12

























위부터 MoMA, 아래 두장은 컬럼비아.


모마는 잭슨폴록부터 앤디 워홀까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미술에 크게 관심이 있는편이 아니라.. 봐도 그냥 그렇구나 정도여서 미리 공부를 하고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두고두고 남는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꼭 미리 공부해서 가야지..!


컬럼비아 대학교는 할렘쪽에 있어서 가는데 약간 망설였던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언제 이런 명문대 와보겠나 싶어서 한번 가봤다. 역시 학교 클래스가... 갔다오자마자는 정말 외국으로 대학원 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한학기가 지나다보니 그냥 또다시 현실에 안주하기 시작했다. 현실은 한국에서도 대학원 가기 싫은 마음이 더 크다. 그냥 학부나 빨리 졸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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